[박찬 기자]
오픈AI가 건강 관리 특화 기능인 '챗GPT 헬스(Health)'를 출시하며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 기능은 의료 검사 결과 분석이나 병원 진료 준비, 식단 및 운동 루틴 관리 등을 돕는 것이 목적이며, 공식적인 진단이나 의료 행위를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오픈AI는 7일(현지시간) 챗GPT 헬스를 공개하고, 초기에는 대기자 명단을 통해 일부 이용자에게 우선 제공한 뒤 몇주 안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능은 전자 의무기록(EMR)과 웨어러블 기기는 물론, 애플 헬스(Apple Health)나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 등 다양한 건강 앱과 연동할 수 있다.
오픈AI가 건강 관리 특화 기능인 '챗GPT 헬스(Health)'를 출시하며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 기능은 의료 검사 결과 분석이나 병원 진료 준비, 식단 및 운동 루틴 관리 등을 돕는 것이 목적이며, 공식적인 진단이나 의료 행위를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오픈AI는 7일(현지시간) 챗GPT 헬스를 공개하고, 초기에는 대기자 명단을 통해 일부 이용자에게 우선 제공한 뒤 몇주 안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능은 전자 의무기록(EMR)과 웨어러블 기기는 물론, 애플 헬스(Apple Health)나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 등 다양한 건강 앱과 연동할 수 있다.
챗GPT에서 별도 탭으로 제공, 사용자들이 건강 관련 질문을 체계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최근 검사 결과를 이해하거나 의사 상담을 준비하고, 개인의 건강 패턴에 기반해 식단·운동 조언을 받거나 보험 옵션 간 장단점을 비교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오픈AI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매주 2억3000만명 이상이 챗GPT에 건강·웰니스 관련 질문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년간 260명 이상의 의사들과 협력해 헬스 관련 AI 역량을 고도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서비스는 의사의 판단을 보완하는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의료 전문가를 대체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피지 시모 오픈AI 애플리케이션 부문 CEO는 "의사들은 시간과 자원이 제한돼 있어 환자의 모든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라며 "AI는 이런 제약 없이 개인에게 맞춘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는 AI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의료와 건강 정보를 제공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동시에, 민감한 건강 데이터 처리와 고위험 영역에서의 AI 조언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오픈AI는 "챗GPT 헬스는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갖춘 별도 공간에서 운영되며, 헬스 대화 내용은 기초 모델 학습에 사용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규제 환경도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티 마카리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최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웨어러블 기기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히며, 챗GPT 같은 도구는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평했다. 안전성에 대한 주의도 함께 당부했다.
챗GPT 헬스는 초기에는 유럽경제지역(EEA), 스위스, 영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기자 명단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박찬 기자 cpark@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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