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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심판 콜 기준이 무엇인가” 공개 항의 후폭풍…KB 박지수·김완수 감독, 나란히 반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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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8일 하나은행전 ‘판정 항의’
박지수, 김완수 감독 반칙금 처분

박지수가 심판진에 항의를 하고 있다. 사진 | WKBL

박지수가 심판진에 항의를 하고 있다. 사진 | WKBL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판정을 둘러싼 공개 항의가 결국 징계로 이어졌다.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낸 KB 박지수와 김완수 감독이 반칙금 처분을 받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8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박지수에게 반칙금 50만원, 김완수 감독에게 10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밝혔다. 경기 중 항의와 경기 후 공개 발언이 모두 징계 사유로 인정됐다.

지난해 12월28일 청주 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전에서 일이 벌어졌다. 4쿼터 종료 1분19초를 남기고 하나은행 진안과 볼 경합 과정에서 나온 판정에 박지수가 강하게 반발했다.

박지수는 판정 이후 항의를 이어갔고, 코치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벤치를 이탈했다. WKBL은 이 장면을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행위로 판단해 재정위원회에 회부했다.

김완수 감독의 발언도 문제가 됐다. 경기 종료 후 기자단 인터뷰에서 심판 판정 기준을 공개적으로 지적했다. 김 감독은 “심판 콜의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설명이 없으니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맹은 해당 발언이 심판 판정에 대한 공개적 비판에 해당한다고 봤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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