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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조업에 AI 심장 단다…‘피지컬 AI’ 시장 선도

서울경제TV 이은상 기자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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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에 ‘AI 심장’ 단다


[앵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민선 8기 성과와 함께 올해 경남 경제를 이끌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습니다. 제조업 중심지인 경남의 강점을 살려 로봇과 기계가 결합한 이른바 ‘피지컬 AI’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인데요. 보도에 이은상기자입니다.

[기자]
박완수 경남도정이 지난 5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선8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경제 지표의 반등입니다.

지난 2021년 전국 17위에 머물렀던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4위까지 상승했고, 무역수지는 3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싱크] 박완수 / 경남도지사
“대한민국 경제를 무역 수지를 주도하고 있는 경남의 주력 산업들이고 경남의 인구도 27년 만에 비수도권 1위로 올라서고…”

박완수 지사가 제시한 올해 핵심 경제 성장 전략은 ‘피지컬 AI’.

소프트웨어 중심의 AI를 넘어 경남의 주력인 제조 산업에 AI를 입히겠다는 겁니다.

[싱크] 박완수 / 경남도지사
“제조 AI 분야, 피지컬 AI 분야에 중점을 두고 AI 산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피지컬 AI 분야의 시장 규모는 7경의 규모에 이른다…”

이를 뒷받침할 미래 성장 동력으로는 소형모듈원전, ‘SMR’을 꼽았습니다.

경남도는 제조 AI와 SMR 분야에서 1조2700억원 규모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았고 정부의 국가전략기술 신규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뉴스케일파워와 테라파워 등 미국 선도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싱크] 박완수 / 경남도지사
“현재 기술 개발이 상용화 단계에 있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우리 경남이 중심이 돼서 SMR 산업을 또 기술 개발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경상남도가 단순 제조업 중심지를 넘어 글로벌 산업 수도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서울경제TV 영남 이은상입니다. /dandibodo@sedaily.com

[영상 촬영·편집 조지수]



이은상 기자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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