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은 8일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당조직을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을 선거체제로 전환하고 선거 전략 수립과 함께 조직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은 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과 향후 시당 운영방안 등에 대해 밝혔다. 변 시당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선거에 대비해 지난 대선 당시 중앙당에서 가동됐던 ‘집권플랜본부’ 개념의 가칭 ‘부산집권준비위원회’를 시당에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집권준비위원회’는 변 시당위원장이 위원장을 직접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하고, 산하에 전략기획본부와 정책지원본부, 해양수도북극항로본부, 부울경 메가시티본부, 미디어소통본부, 당원주권본부 등을 가동하기로 했다.
변 위원장은 특히 부산의 변화를 위해서는 진영과 이념을 초월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중도 외연 확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가칭 ‘시민연대위원회’도 설치해 각계각층 시민사회와의 연대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집권준비위원회’는 언론계 출신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공보단과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률지원단 등 6본부, 1위원회, 2단으로 출발해 향후 기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시당은 특히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부산탈환을 바라는 모든 개인과 조직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산집권준비위원회’를 개방형 체제로 운영하고, 지방선거기획단 및 부산민주연구원6.0과 함께 ‘부산 대전환 토론회’ 등도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검증을 위해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1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검증에 나서고 이달 중에 공천을 위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