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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다중피해 범죄’ 535명 기소… 피해 규모 5조4900억원대

아시아경제 허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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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수신·다단계 사기’ 증가세
檢 "비현실적 고수익 성급하게 응하지 말아야"

검찰이 다단계와 리딩방(금융상품 투자 추천 대화방) 사기 등 다중피해 범죄 사건 55건을 집중적으로 수사해 4명을 구속하는 등 535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9월 대검찰청으로부터 다중피해범죄 집중수사팀을 지원받아 수사해왔다.

서울중앙지검은 8일 대검 집중수사팀과 중앙지검 형사4·7부 등 5개 형사 부서 검사 17명과 수사관 27명을 투입해 6개월에서 2년 이상 장기화한 사건 55건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는 약 5조4983억원에 달한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2158건이던 다중피해 범죄 사건은 지난 2024년 기준 3727건으로 72.7% 늘었지만, 처분율은 34%에서 24.8%로 하락했다. 다중피해 범죄 사건 중에서도 유사 수신과 다단계 사기 사건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검찰은 "비현실적인 고수익을 내세워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서민을 현혹하고 있다"며 "비현실적인 수익률을 미끼로 이뤄지는 투자 권유는 사기일 가능성이 있어 성급하게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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