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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셰프들이 보험사기?…박은영 “저 아니에요”

헤럴드경제 민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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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박은영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박은영 셰프가 온라인상에 확산 확산한 윤남노 권성준 셰프와의 단체 대화방에 대해 해명했다.

7일 박은영 셰프는 개인 채널에 “이거 저 아니에요. 제 프사 저거 아닌데.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온 사진을 붙여서 만드셨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합지졸3’이라는 단체 대화방이 담겨 있으며, ‘은영이’로 저장된 인물은 “나 일단 개업해 보고 인생 제대로 안 풀리면 권성준이랑 같이 보험사기단하려고”라 말하고 있다.

여기에 상대방은 “야 나도 껴줘”라고 답했다.

해당 대화는 한 누리꾼이 만든 가짜 대화방으로 알려졌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흑백요리사’ 막내 라인인 박은영, 권성준, 윤남노 세 셰프가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팬들의 반응을 불러 모은 가운데, 일부 팬이 팬심으로 이 같은 대화방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박은영 셰프는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중식 다이닝 ‘누와’를 오픈했으며 권성준 셰프, 윤남노 셰프와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 만큼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사실이 아닌 게시물엔 ‘가짜’라는 명확한 표기가 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최근 가짜뉴스, AI 딥페이크 피해 등 개인 정보에 대한 무단 수집, 사생활 침해, 허위 정보 생성에 따른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거짓 사실을 적시한 경우 최대 징역 5년 또는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박은영, 윤남노, 권성준 셰프는 모두 2024년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으며, ‘흑백요리사’가 부른 쿡방 열기로 5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 활약 중이다.

박은영 셰프는 ‘중식 여신’, 과거 ‘마스터셰프 코리아4’에 출연했던 윤남노 셰프는 ‘요리하는 돌아이’로, 권성준 셰프는 ‘나폴리 맛피아’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20명의 백셰프와 79명의 흑셰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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