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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다중피해범죄 535명 기소...피해자 6만7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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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피해를 양산한 다중피해범죄 사범 5백여 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장기화된 사건 55건을 집중 수사해 535명을 기소하고, 이 가운데 4명을 직접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피해자는 6만 7천여 명, 피해 규모는 5조 4천9백8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고수익 NFT 투자를 빙자하거나, 불법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처럼 불특정 다수의 서민들을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형사부를 중심으로 대검찰청 다중피해범죄 집중수사팀이 역량을 모아 수사가 적체된 다중피해범죄 사건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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