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김병기-쿠팡 오찬 의혹' 박대준 전 대표 경찰 출석…참고인 조사

뉴스1 한수현 기자
원문보기
박대준 전 쿠팡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날 경찰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오찬 의혹을 받는 박 전 쿠팡 대표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 News1 박지혜 기자

박대준 전 쿠팡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날 경찰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오찬 의혹을 받는 박 전 쿠팡 대표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한수현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쿠팡으로부터 고가의 식사를 제공받고 자신의 비위를 폭로한 보좌진 출신 쿠팡 임원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박대준 전 쿠팡 대표를 불러 조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8일 오후 2시부터 박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박 씨는 이날 경찰 출석에 앞서 '김 의원과 식사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당시 식사에서) 국정감사 앞두고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인사 청탁을 받은 것이 맞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경찰은 박 전 대표에게 당시 김 의원을 만나게 된 경위와 오찬 전후 사실관계에 대해 물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지난 김 의원을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김 의원이 자신의 비위를 폭로한 것으로 의심되는 보좌진을 상대로 인사상 불이익을 줬으며, 쿠팡 측으로부터 고가의 식사를 제공받았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5일 박대준 쿠팡 대표 등 쿠팡 관계자들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오찬을 가졌으며, 김 의원의 전직 보좌진 출신으로 알려진 쿠팡 임원들에 대한 인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오후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sh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