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측에 금품을 제공한 적이 있다며 탄원서를 작성한 전직 동작구 의원이 조금 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020년 총선 전 김병기 의원 배우자에게 천만 원을 줬다가 돌려받았다고 탄원서를 작성한 전 동작구 의원 전 모 씨를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경찰은 전 씨가 지난 2023년 작성한 탄원서 내용을 바탕으로 금품제공 의혹 관련 사실관계를 파악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020년 총선 전 김병기 의원 배우자에게 천만 원을 줬다가 돌려받았다고 탄원서를 작성한 전 동작구 의원 전 모 씨를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경찰은 전 씨가 지난 2023년 작성한 탄원서 내용을 바탕으로 금품제공 의혹 관련 사실관계를 파악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탄원서를 통해 자신은 2천만 원을 제공했다가 돌려받았다고 주장한 동작구 전 의원 이 모 씨는 내일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입니다.
앞서 김병기 의원의 전직 보좌진은 지난해 11월, 해당 탄원서를 서울 동작경찰서에 제출했지만, 2달가량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며 늑장 수사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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