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경찰, '통일교 금품 의혹' 임종성 휴대전화 등 포렌식

아시아투데이 최인규
원문보기


변호인 8일 오전 포렌식 작업 참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최인규 기자 =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휴대전화 등에 대한 포렌식 작업에 착수했다.

임 전 의원 측 변호인은 8일 오전 9시 57분께 서울 마포구 경찰청사에 출석해 포렌식 작업을 참관하고 있다. 임 전 의원은 출석하지 않았다.

이는 경찰이 지난해 12월 15일 임 전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PC,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지 24일 만이다.

임 전 의원은 지난 2020년 4월 총선 때 통일교 측으로부터 3000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임 전 의원은 통일교가 설립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의 한국의장을 맡으며 통일교 숙원 사업인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을 의제로 내건 토론회를 주최하기도 했다.

임 전 의원은 통일교 간부들이 한학자 총재에게 작성한 'TM(True Mother·참어머니) 특별보고' 문건에 통일교의 키르기스스탄 수자원 사업에 도움을 줬다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의원은 금품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임 전 의원은 IAPP에 대해서도 "세계적인 국회의원 연맹이라는 다른 의원의 권유를 받고 가입했다"며 "의장을 맡은 사실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또 "국회의원으로서 수자원공사의 주력 사업을 도와줬을 뿐"이라며 TM 문건은 통일교 관계자들이 과대 포장한 내용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임 전 의원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