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올해 첫 아파트분양전망 ‘반등세’…집값 상승세 영향

이데일리 김형환
원문보기
서울 97.1…전월比 15.3포인트 올라
“집값 상승 추세 전환 기대감 반영”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올해 1월 서울 아파트분양전망은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핵심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주변 지역으로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6년 1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 (사진=주택산업연구원 제공)

2026년 1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 (사진=주택산업연구원 제공)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달 서울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97.1로 지난달(81.8) 대비 15.3포인트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은 89.2로 전월(67.1)대비 22.1포인트 올랐으며 전국은 80.4로 전월(66.3)대비 14.1포인트 상승했다.

주산연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상승세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서울 핵심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며 분양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천의 경우 2024년 11월부터 주택매매가격지수가 하락해 왔으며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 연속 상승하며 집값 상승 추세 전환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가 71.4로 27포인트가 올랐으며 △경남(19포인트) △제주(18.8포인트) △전북(15포인트) △충북(14.4포인트) △대구(13.5포인트) △경북(12.1포인트) △충남(11.8포인트) △전남(10포인트) △강원(9.1포인트) △울산(8.4포인트) △세종(8.3포인트) △부산(6포인트) △대전(0.6포인트) 순으로 상승했다.

주산연은 아직 분양전망이 긍정적이라 보긴 어렵지만 추가 악화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주산연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지수가 기준치(100)를 하회하고 있어 분양전망이 긍정적이라 보긴 어렵지만 추가 악화에 대한 우려는 전월 대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공급 부족에 따른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매물 잠김 현상과 전세가격 상승 등으로 주택가격 상승 흐름이 지방으로 확대되며 향후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 심리가 일부 개선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2.7포인트 오른 114.3으로 나타났다.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7.8포인트 오른 92.2로 분석됐다.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4.7포인트 떨어진 96.9로 집계됐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2. 2노시환 연봉 10억
    노시환 연봉 10억
  3. 3이강인 PSG 잔류
    이강인 PSG 잔류
  4. 4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5. 5김민석 한류
    김민석 한류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