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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도 추천” 북중미WC 밟는 퀴라소 공격수 아리아스, K2 신생팀 파주 입단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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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런티어 유니폼을 입은 퀴라소 국가대표 자파르 아리아스. 사진 | 파주 프런티어

파주 프런티어 유니폼을 입은 퀴라소 국가대표 자파르 아리아스. 사진 | 파주 프런티어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2026시즌 K리그2 무대 입성을 앞둔 파주 프런티어FC가 ‘1호 외국인 선수’로 퀴라소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자파르 아리아스를 영입했다.

유럽 무대와 퀴라소 국가대표를 거친 아리아스는 키 193cm의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공격수다. 올 6월 북중미 대회를 통해 역사상 처음으로 FIFA 월드컵에 출전한 퀴라소 대표팀의 주력 선수인 그는 A매치 13경기를 소화했다. 네덜란드 2부, 덴마크 2부 등 유럽 무대를 거치며 통산 312경기 출전, 84골 27도움을 기록했다.

파주 구단은 ‘아리아스는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득점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위치 선정으로 후방에서 오는 패스를 연결하거나 동료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연계형 플레이에도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이고, 전방 압박 등 헌신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전술적 완성도를 높인다’고 덧붙였다.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아리아스는 “파주의 1부 승격을 위해 많은 골을 넣겠다. 퀴라소 국가대표감독인 아드보카트 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도 K리그를 수준 높은 리그라고 강조했다”며 “파주에서 활약이 월드컵 콜업의 조건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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