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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캘리포니아 부유세? 신경 안 써"…실리콘밸리 잔류 의지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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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거주지인 캘리포니아주에서 도입을 검토 중인 일명 '억만장자세(Billionaire Tax)'에 대해 큰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7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황 CEO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의 미래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억만장자세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실리콘밸리를 떠날 계획이 없으며, "이곳이 인재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황 CEO는 세계 8위 부자로, 그의 자산 가치는 약 1626억달러에 달한다. 그의 부 대부분은 엔비디아 지분에서 나온다.

캘리포니아 억만장자세 발의안은 순자산이 10억달러 이상인 개인에게 1회성으로 5% 자산세를 부과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세 대상은 소득이 아니라 주식, 예술품, 지식재산권 등 자산이며, 납세자는 5년에 걸쳐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세금은 건강·교육·식품 지원 예산 확보를 위한 조치로, 캘리포니아 거주 억만장자 200명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이 시행될 경우, 황 CEO는 5년간 80억달러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제안이 현실화되려면 87만명의 서명을 받아 2026년 11월 주민투표에 상정돼야 한다. 팔머 럭키와 데이비드 색스를 포함한 억만장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세금 회피를 위해 자산을 델라웨어로 이전했다. 변호사 알렉스 스피로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고객들이 부유세 시행 시 영구 이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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