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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2주차 첫날 '아바타 3' 제쳤다...박스오피스 1위 드극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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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문가영 열연에 입소문 흥행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겨울 극장가의 다크호스 ‘만약에 우리’가 개봉 2주차 첫날 ‘아바타: 불과 재’를 제치며 거침없는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7일 개봉 2주차를 맞은 ‘만약에 우리’가 ‘아바타: 불과 재’(아바타 3)를 제치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 당일 ‘주토피아 2’를 꺾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던 ‘만약에 우리’는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7일 만에 ‘아바타: 불과 재’의 자리에 올라서며 입소문 흥행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에 우리’의 평일 좌석 판매율은 이미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를 두 배 이상 앞지르며 극장가 매진 사례를 기록 중이다.

이른바 역주행 흥행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만약에 우리’는 좌석 판매율 상승세를 이어가며 손익분기점 돌파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관객들은 “두 배우의 연기와 극중 스토리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작품”, “근래 본 멜로 중에 최고의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다시 한번 만나는 근본 멜로”, “네가 그립다” 등 작품성, 연기, 공감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영화를 추천하고 있다. 2026년 흥행의 중심에 서게 된 ‘만약에 우리’는 극장가를 넘어 관객들의 일상에서도 현실 연애 공감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 높은 공감대를 형성 중인 ‘만약에 우리’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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