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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 쾅, 48억 쾅' 그 다음은 국대 외야수다…"어떤 방향이든 결정돼야, 내부적으로 준비 중"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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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가 올겨울 팀의 핵심 선수인 외야수 최지훈과 비FA 다년계약을 맺을까.

김재현 SSG 단장은 6일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최지훈 선수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어떤 방향이든 결정돼야 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1997년생인 최지훈은 광주수창초-무등중-광주제일고-동국대를 거쳐 2020년 2차 3라운드 30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했다. 입단 첫해부터 1군에서 127경기를 소화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최지훈의 존재감이 빛난 건 2022시즌이었다. 최지훈은 그해 정규시즌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해 569타수 173안타 타율 0.304, 10홈런, 61타점, 31도루, 출루율 0.362, 장타율 0.427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대표팀 경험도 있다. 최지훈은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2023년 개최),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6경기 21타수 11안타 타율 0.524, 1홈런, 5타점, 출루율 0.542, 장타율 0.667로 맹타를 휘둘렀다.

최지훈은 지난해에도 140경기 517타수 147안타 타율 0.284, 7홈런, 45타점, 28도루, 출루율 0.342, 장타율 0.371로 준수한 성적을 남기면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최지훈의 1군 통산 성적은 789경기 2958타수 818안타 타율 0.277, 36홈런, 257타점, 156도루, 출루율 0.339, 장타율 0.379다.




예정대로라면 최지훈은 2026시즌 종료 뒤 FA 자격을 취득한다. 최지훈의 공격력, 수비력, 경력 등을 고려하면 FA 시장에 나올 경우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6~2027시즌은 물론 청라돔 시대까지 구상 중인 SSG는 최지훈과의 동행을 이어가길 원한다.

관건은 계약 규모다. 올겨울 FA 시장에 나온 외야수들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박해민은 LG 트윈스와 4년 총액 65억원(계약금 35억원, 연봉 25억원, 옵션 5억원), 최원준은 KT 위즈와 4년 총액 48억원(계약금 22억원, 연봉 20억원, 옵션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SSG는 오는 23일 1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한다. 그 전까지 최지훈과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SSG 관계자는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며 "당연히 스프링캠프 출국 전에는 마무리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 한 번에 될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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