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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제천이 80분...통행료 없는 '고속화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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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중북부를 직선으로 잇는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전 구간이 8년 만에 개통됐습니다.

통행료 없이 청주에서 제천까지 가는 시간이 두 시간에서 80분대로 단축된다고 합니다.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차들이 왕복 4차로를 막힘 없이 내달립니다.


충북 청주에서 충주, 제천을 잇는 '충청내륙 고속화도로'의 전 구간이 개통됐습니다.

총 길이 57.8㎞로 충북 중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충청내륙 고속화도로가 완전 개통된 것은 첫 삽을 뜬지 8년 만입니다.


이번 개통으로 청주에서 충주까지 이동 시간은 한 시간 이내로 줄어들고, 제천까지도 기존 120분에서 80분으로 단축됩니다.

이를 통해 충북 중부권과 북부권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진입하면서 인적 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방윤석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 충북 지역 간 접근성이 향상되고 충북권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새로운 축이 완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또, 북부권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물류의 효율성도 증대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됩니다.

충청북도는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면서 충북도민들의 삶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 충청북도지사 : 통행료가 없이 고속화로 움직이는 그런 간선이 되기 때문에 (충청북도의) 산업, 물류, 관광, 생활의 편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그런 도로라고 생각합니다.]

충북 중·북부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충청내륙 고속화도로'가 충북 산업 기반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기수입니다.

VJ: 김경용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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