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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2026 봉고 Ⅲ’ 출시… 사양 개선-특장모델 추가

동아일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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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형 윙보디 등 특장 모델 3개 추가

판매가 2055만~6361만 원
기아가 출시한 ‘더 2026 봉고 Ⅲ’. 기아 제공

기아가 출시한 ‘더 2026 봉고 Ⅲ’. 기아 제공


기아가 소형 트럭 봉고 Ⅲ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6 봉고 Ⅲ’ 판매에 나섰다.

신형 봉고 Ⅲ는 차량 적재 용량이 늘어난 신규 특장차 3종이 라인업에 추가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액화석유가스(LPG) 터보 모델에 확장형 윙보디와 냉장탑 파워게이트가 추가됐다.

윙보디는 트럭의 적재함 옆면 전체가 마치 새의 날개처럼 위로 들리며 열리는 트럭 종류다. 확장형 윙보디의 경우 기존 전동식 윙보디 대비 적재함 길이가 280mm 늘어났다.

냉장탑 파워게이트 또한 기존 스탠더드 냉장탑차 대비 탑 길이를 60mm, 탑 높이를 80mm 높여 더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전기차(EV) 모델 전용으로 출시된 하이 냉동탑차는 스탠더드 냉동탑차 대비 탑 높이가 130mm 더 높아졌다.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되는 등 사양도 강화됐다. 신형 봉고 Ⅲ는 전방 카메라를 활용해 인식하는 대상이 기존 차량과 보행자에서 자전거 탑승자까지 늘어났다. 이를 기반으로 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돼 있다.

특히 EV 모델은 차로 이탈방지 보조 기능을 통해 기존 차선뿐만 아니라 도로 경계까지 인식할 수 있게 됐다. 기아 관계자는 “봉고 Ⅲ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의 넓어진 화각 덕에 기존 대비 차량 전방의 장애물, 차선, 차량 인식 성능이 향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봉고 Ⅲ의 판매가는 2055만 원(L라이트 모델)부터 시작된다. 가장 비싼 EV 냉동탑차 하이 모델은 6361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폭넓은 라인업으로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o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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