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의 해인 올해, 그 시작을 알리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태극전사들은 금메달 2개에 그쳤던 베이징에서의 아쉬움을 딛고,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정교하게 계산된 힘이 실린 컬링 스톤이 고요한 빙판 위를 미끄러지듯 가릅니다.
빙상장에선 스케이트 칼날이 얼음을 파고들며 속도를 냅니다.
한 달 뒤 지구촌 겨울 스포츠 축제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얼굴에는 결연함이 가득합니다.
직전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 2개에 그친 대한민국은 밀라노에서 최소 3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전통의 효자종목' 쇼트트랙이 '금빛 레이스'를 주도할 예정입니다.
특히 '간판' 최민정은 1,500m 종목 사상 최초 올림픽 3연패라는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쇼트트랙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한 번 더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저도 최선을 다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준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상화, 이승훈 등 빙속 전설들의 계보를 잇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도 베이징 대회 노골드의 한을 풀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민선/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자신감 채워서 훈련 전념하고 있고,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경기는 컬링 대표팀이 책임집니다.
앞선 두 번의 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팀킴'의 일원으로 활약했던 김선영은 이번에는 후배 정영석과 믹스 더블에 나섭니다.
<김선영/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대한민국 첫 게임도 중요하고 저희 첫 게임도 중요한 만큼 첫 스타트를 잘 끊어보겠습니다. 화이팅!"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바이애슬론 등으로 꾸려진 대표팀 본진은 오는 30일 결전의 땅 이탈리아로 떠납니다.
꿈의 무대까지 남은 시간은 불과 한 달.
태극전사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최소 3개 이상을 수확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취재 함정태]
[영상편집 최윤정]
[그래픽 최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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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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