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17년 만에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지상파 3사의 벽을 모두 허물었다.
7일 SBS 측에 따르면, 김준수는 이날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녹화분은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으로, 김준수가 SBS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무려 17년 만이다.
김준수는 지난 2009년 동방신기 탈퇴 후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겪으며 오랜 시간 지상파 활동에 제한을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 2024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지상파 예능의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SBS '미우새'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완벽한 활동 재개를 알렸다.
김준수는 현재 아티스트로서뿐만 아니라 경영자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21년 연예 기획사 '팜트리 아일랜드'를 설립한 그는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들을 영입하며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본업인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은 이어진다. 김준수는 오는 3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비틀쥬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SBS 안방극장을 찾은 김준수가 '미우새' 어머니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그리고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어떤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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