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쾅쾅쾅쾅쾅! 日, 5-0 대승 미쳤다!…2살 어린 U-21 출전→U-23 아시안컵 시리아 완파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일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026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대회 규정보다 두 살 아래인 21세 이하(U-21) 축구대표팀을 투입했음에도 중동의 복병 시리아를 5-0으로 대파했다.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 U-21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이틀 째 B조 첫 경기에서 전반에 선제골을 넣어 앞서나간 뒤 후반에 4골을 몰아쳐 5-0으로 크게 이겼다.

일본은 직전 대회인 2024년 카타르 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다만 이번 대회엔 출전 연령을 꽉 채운 U-23 대표팀이 아닌 두 살 어린 U-21 대표팀을 데리고 나왔다.

U-23 아시안컵은 올림픽 개최 연도에 열리는 대회의 경우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한다. 하지만 올해는 하계올림픽 열리지 않아 세계 대회 출전 티켓이 없다.



일본은 지난 2022년 우즈베키스탄 대회처럼 U-21 대표팀을 참가시켜 2년 뒤 LA 올림픽 예선 및 본선을 대비하도록 했다.


그럼에도 일본의 화력은 시리아를 압도했다.

일본은 전반 10분 2005년생 미드필더 오제키 유토(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왼쪽 측면에서 시작된 공격 때 골문 앞에서 볼을 잡아 오른발 꺾어차기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일본은 후반 들어 시리아를 맹폭했다.


A매치에도 5경기를 뛰었던 간판 스타 사토 류노스케가 후반 21분 문전 혼전 중 왼발 슛으로 두 번째 골을 넣은 것이다.



사토는 후반 25분에도 추가골을 넣으며 일본에 3-0 리드를 안겼다.

후반 42분엔 이시바시 세나(쇼난 벨마레)가 4-0 만드는 골을 넣었다. 벨기에 베베른에서 뛰는 유럽파 미치와키 유타카는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5-0을 완성했다.


일본은 10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2차전, 13일엔 카타르와 3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이번 대회 조추첨 직후 중동 3팀과 한 조에 편성되면서 '죽음의 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U-21 대표팀을 데리고 나올 가능성이 커 피지컬 등에서도 밀릴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 오이와 감독도 대회 성적보다는 경험에 무게를 뒀다.

하지만 A대표 경력이 있는 사토 등을 중심으로 시리아전에서 상대를 공포에 떨게하는 화력을 과시했다.



사진=아시아축구연맹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우진 8강 진출
    장우진 8강 진출
  2. 2정관장 현대모비스 승리
    정관장 현대모비스 승리
  3. 3베네수엘라 상황 우려
    베네수엘라 상황 우려
  4. 4박나래 매니저 진실 공방
    박나래 매니저 진실 공방
  5. 5손담비 이사 준비
    손담비 이사 준비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