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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경질했는데 맨유 맡을 사람이 없다? 돌고 돌아 성골 솔샤르, 캐릭 다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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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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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혼돈에 빠졌다.

후벵 아모림 감독을 5일 전격 경질한 맨유가 레전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마이클 캐릭을 임시 감독 후보로 두고 직접 면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SPN에 따르면 맨유는 5일 아모림 감독을 해임한 직후, 복수의 잠재적 임시 감독 후보들과 비공식 접촉을 시작했다. 이 명단에는 솔샤르와 캐릭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단은 조만간 이들과 대면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 에릭 텐 하흐 경질 이후 짧은 기간 임시 감독을 맡았던 루드 판 니스텔루이 역시 임시감독 후보다. 맨유의 상징적 주장 출신 웨인 루니는 이번 논의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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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현재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013년 은퇴한 이후 무려 7번째 정식 감독 선임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구단 수뇌부는 또 한 번의 성급한 선택을 피하려 한다. 올 시즌 종료까지 팀을 맡을 ‘경험 많은 임시 감독’ 체제를 먼저 가동한 뒤 여름에 정식 감독을 선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CEO 오마르 베라다와 단장 제이슨 윌콕스는 ‘성골’ 솔샤르, 캐릭 등 복수의 후보들과 의향과 가용성을 타진하고 있다.


솔샤르는 이미 맨유와 비공식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8년부터 약 3년간 맨유를 이끌다 2021년 11월 경질됐으며, 지난해 8월 베식타시에서 물러난 이후 현재 무직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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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은 솔샤르 경질 직후 2021년 임시 감독으로 팀을 맡아 3경기 무패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여름 미들즈브러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현재 자유의 몸이다.

당장 맨유의 지휘봉은 U-18 팀을 이끌고 있는 대런 플레처가 지휘한다. 플레처는 번리 원정 프리미어리그 경기와 브라이턴과의 FA컵 3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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