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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3박4일 中 국빈방문 마치고 귀국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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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영나온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영나온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의 중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7일 오후 귀국했다.

이 대통령의 이번 중국 국빈 방문은 2016년 주한미군 사드배치(THAAD) 이후 소원했던 한중 관계를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렸다는 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2개월 만에 만난 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국의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이 탑재된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는 등 매우 친밀한 모습을 과시하며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복원 신호탄을 쐈다.

한반도 평화, 한한령(한류 금지령) 해제, 서해 구조물·불법 조업 문제 등 양국 간의 갈등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 진전을 이뤘다.

이 대통령은 당분간 국내 현안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검증 과정을 지켜보고 9일에는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며 지역 통합 관련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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