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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1억' 진실 공방…김병기 탄원서 구의원 곧 소환

연합뉴스TV 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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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은 오늘(7일)도 공천 헌금 의혹 관련 고발인 조사를 이어갔습니다.

강선우 의원 전 보좌관은 경찰에서도 1억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강 의원과 다른 주장을 폈는데요.

김병기 의원 관련 탄원서를 쓴 전 구의원들을 조만간 소환할 예정입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은 대한항공 의전 특혜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불렀습니다.

<김순환 /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 "병원 특혜나 부분적인, 처음에 보좌관들이 말했던 그런 내용들이 있죠. 의전하고 그런 부분인데…"

아내 법인카드 유용 의혹, 차남 편입 특혜 의혹 등 10건 넘는 고발이 접수된 가운데 연일 고발인과 참고인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 아내에게 공천 헌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줬다가 돌려받았다는 탄원서를 작성한 전 구의원 두 명도 이번 주 소환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앞으로 작성한 탄원서에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김 의원 부인의 요구로 각각 현금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전달했다가 돌려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의 부인이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법인카드를 부당 사용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의 전직 보좌진이 작년 11월 이 탄원서를 서울 동작경찰서에 제출했지만 2달가량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그 사이 김 의원이 탄원서를 확보해 대책회의를 했다는 진술도 나온 상황인데 경찰은 당시 봐주기가 있었는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강선우 의원의 1억 수수 의혹은 주장이 엇갈리며 진실공방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강 의원은 "보좌관에게 보고를 받은 즉시 반환을 지시했고, 반환됐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에 피의자로 출석해 조사를 받은 당시 보좌관은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돈을 준 인물로 지목된 김경 서울시의원에게도 빠른 귀국을 요청했습니다.

작년 12월 말 미국으로 출국한 김 시의원은 이번 주말 귀국 의사를 밝혔지만, 경찰은 앞당겨달라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도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최지원입니다.

[영상취재 최성민 김봉근]

[영상편집 최윤정]

[그래픽 김형서]

#참고인 #김병기 #강제수사 #고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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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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