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검찰, '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김광일 등 구속영장 청구

뉴스핌
원문보기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경영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직무대리 부장검사 김봉진)는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광일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김정환 MBK파트너스 부사장, 이성진 홈플러스 전무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25.10.14 choipix16@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25.10.14 choipix16@newspim.com


검찰은 홈플러스와 MBK 경영진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한 상황에서 대규모 단기채권을 발행한 후 기습적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입힌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2월 28일 한국기업평가는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A3'에서 'A3-'로 하향했다. 이후 홈플러스는 같은해 3월 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검찰은 홈플러스와 MBK가 신용등급 하락 1차 통보를 받은 2월 25일 이전에 이를 알았지만 단기채권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전가했는지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패스트트랙(긴급 조치)으로 사건을 넘겨받아 지난해 4월 홈플러스 본사, MBK 본사, 김 회장, 김 부회장,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등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지난해 12월 김 회장과 김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blue9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다니엘 뉴진스 퇴출
    다니엘 뉴진스 퇴출
  2. 2우리은행 신한은행 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구
  3. 3맨유 캐릭 임시 감독
    맨유 캐릭 임시 감독
  4. 4짠한형 염경환 순수익
    짠한형 염경환 순수익
  5. 5허웅 송교창 복귀
    허웅 송교창 복귀

뉴스핌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