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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나경복 46점 합작' KB손해보험, 삼성화재 꺾고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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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 / 사진=KOVO 제공

비예나 /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KB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7 25-21 26-24)로 승리했다.

이로써 KB는 11승 10패(승점 34)를 기록, 3위로 올라섰다. 3연승에 실패한 삼성화재는 4승 16패(승점 12)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B는 비예나가 29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나경복이 17점, 박상하가 11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삼성화재는 아히가 21점으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삼성화재가 기선을 제압했다. 16-16 팽팽한 상황에서 아히의 오픈 공격으로 리드를 잡은 삼성화재는 김준우의 블로킹, 김우진의 백어택이 연이어 터지면서 균형을 무너뜨렸다.


KB도 19-22로 열세인 상황에서 차영석의 연속 블로킹과 삼성화재의 범실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기까지 했지만, 삼성화재가 아히의 백어택에 이어 김우진의 오픈, 도산지의 서브가 꽂히면서 순식간에 1세트를 잡아냈다.

KB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B는 세트 초반부터 임성진과 비예나의 백어택이 적재적소에 들어가면서 리드를 잡았고, 삼성화재가 추격할 때마다 블로킹과 서브 득점으로 찬물을 뿌렸다.

20점 고지를 먼저 밟은 KB는 차영석, 나경복, 박상하 등 다양한 자원들의 득점이 연속해서 나오면서 25-17로 2세트를 가져갔다.


KB가 3세트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4-4에서 비예나의 백어택과 박상하의 블로킹으로 리드를 잡은 KB는 차영석과 황택의가 삼성화재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면서 차이를 벌렸다.

KB는 이후 잦은 범실로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20-20에서 연속 4점을 뽑아내며서 승기를 굳혔고, 나경복의 퀵오픈이 꽂히면서 3세트까지 가져갔다.

4세트에선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KB가 8-9에서 비예나와 나경복의 연속 득점으로 먼저 균열을 냈으나 삼성화재도 김우진의 백어택에 이어 아히의 스파이크서브 득점을 균형을 맞췄다.

결국 경기는 듀스로 향했고, 더 집중력이 좋은 쪽은 KB였다. KB는 비예나의 서브 득점으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고, 임성진이 아히의 백어택을 완벽하게 가로막으면서 경기를 끝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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