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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슝'…눈덮인 파리 풍경

OBS 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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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겨울에 좀처럼 눈을 보기 힘든 프랑스 파리가 '겨울왕국'으로 변신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유럽을 덮친 이례적 폭설 때문인데요.

덕분에 파리 유명 관광지인 몽마르트르 언덕은 순식간에 스키장이자 눈썰매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비닐포대를 이용해 눈썰매를 타는가 하면, 아예 스키 장비를 가져와 본격적으로 스키를 즐기기도 했는데요.


벤치를 요리조리 피하며 넘어지지 않고 멋진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남성 몽마르트르에서 스키를 타보는 게 오랜 꿈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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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방문했던 한 환자가 가보를 잃어버리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아이오와주 병원의 유지보수 부서는 한 가족의 가보인 반지를 찾기 위해 쓰레기통을 모두 뒤졌는데요.

반지 크기가 작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자, 병원 직원들은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의학과 팀의 도움으로 간편하게 스캔해 마침내 반지를 찾아냈는데요.

놀라운 창의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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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꽁꽁 얼어붙은 중국 하얼빈에서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42쌍이 서약을 나눈 공동 결혼식이었는데요.

신부와 신랑은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무대에 올라 반지를 교환하며 사랑을 맹세했습니다.

결혼식은 하얼빈 얼음과 눈 축제의 한 과정으로 진행됐는데요.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단체 결혼식이라는 데, 추위 속에서 신혼부부의 사랑이 더 단단해졌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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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발생한 스위스 휴양지 주점 화재로 많은 관광객들이 피해를 입었는데요.

안타까운 참사를 기리며 스키어들이 다시 스키장 경사면으로 모였습니다.

하나둘 자리를 채워가자, 어느새 새하얀 눈 위에는 하트가 새겨졌는데요.

하트 만들기에 참여한 사람들 대부분은 헌정 행사 당일 경주에 출전할 예정인 어린 선수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이 연대 표시로 참사의 슬픔을 딛고 알프스 지역 사회가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

[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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