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쿠팡 지구에게 사과해"…초콜릿바 15개 주문하고 '황당'

아이뉴스24 김다운
원문보기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쿠팡에서 초코바 15개를 주문했는데, 각각 1상자씩 총 상자 15개를 배송받았다는 사연이 논란이다.

쿠팡에 초콜릿바 15개를 묶음주문했는데 박스 15개가 왔다고 누리꾼이 토로했다. [사진=SNS 캡처]

쿠팡에 초콜릿바 15개를 묶음주문했는데 박스 15개가 왔다고 누리꾼이 토로했다. [사진=SNS 캡처]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지난 5일 엑스(X, 옛 트위터)에 한 누리꾼은 "쿠팡은 지구에게 사과해라. 묶음배송 15개인데 박스 15개로 배송이 오네"라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쿠팡 로고가 찍힌 중형 박스 15개가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스 안에는 초코바가 한 개씩 따로 들어 있었다.

초코바 한 개짜리를 15번 산 것 아니냐는 질문에 작성자는 15개 묶음 옵션으로 주문한 내역도 인증했다.

이에 비슷한 경험을 한 이들의 사연도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깻잎이 마감세일이라 60g짜리 12개를 시켰는데 깻잎 1개를 작은 종이상자에 넣고 그걸 또 쿠팡 배달 박스에 1개씩 넣어서 12박스가 온적도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은 "어제 치약 10개 세트를 샀는데 9개는 한 박스에 오고 나머지 1개만 또 다른 새 박스에 왔더라"며 "1개짜리 먼저 열어보고 사기당한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 같은 과대 포장이 환경을 해친다는 지적도 나왔다.

"쿠팡은 보냉백만 가져갈 게 아니라 박스도 가져가야 한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같은 것 말고 이런 거나 단속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쿠팡에서 배송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누리꾼은 "시스템에서 저렇게 나오니 일하는 사람은 시키는대로 하는 건데 왜 저렇게 비효율적으로 묶이게 시스템을 짜놨는지 모르겠더라"고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저 물건들이 창고에서 다 다른 데 흩어져있고 다 다른 사람들이 하나씩 픽업하고 포장해서 그런 것 같다"고 풀이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다니엘 뉴진스 퇴출
    다니엘 뉴진스 퇴출
  2. 2우리은행 신한은행 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구
  3. 3맨유 캐릭 임시 감독
    맨유 캐릭 임시 감독
  4. 4짠한형 염경환 순수익
    짠한형 염경환 순수익
  5. 5허웅 송교창 복귀
    허웅 송교창 복귀

아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