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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투자 거래소,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유력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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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STO) 유통을 맡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가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가 각각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금융투자업 예비인가 신청' 안건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서 증선위는 한국거래소-코스콤 컨소시엄(KDX)과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NXT컨소시엄) 2개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졌다. 함께 예비인가를 신청한 루센트블록 컨소시엄은 탈락했다.

통상 증선위를 통과하면 인가 절차의 최대 관문을 넘은 것으로 평가된다. 오는 14일 금융위 의결을 거치면 예비인가가 확정될 전망이다. 금융위는 최대 2개사까지 인가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다만 금융위는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 관련 사항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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