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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무 "미국, 그린란드 군사개입 가능성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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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미국이 군사적 개입을 통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합병할 시나리오를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장관은 현지 시간 7일 프랑스 앵테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전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바로 장관은 루비오 장관이 "베네수엘라에서 일어난 일이 그린란드에서 재연될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배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토 회원국이 다른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 완전히 반하는 일"이라며 "당분간은 미국이 유럽 안보에 기여해온 나토 동맹에 매우 충실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했습니다.

아울러 "그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일부 발언을 과도하게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미국발 소식을 신중하게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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