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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2월 인플레 2.0%로 ↓…6월부터 석달 동안에도 2.0%

뉴시스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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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플레 11월 3.2%, 미국은 11월 2.7%
[AP/뉴시스] 유로화 상징물

[AP/뉴시스] 유로화 상징물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로존 20개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 연 인플레가 2.0%로 전월의 2.1%에서 낮아졌다고 7일 유럽연합 통계국 유로스탯이 발표했다.

유로존 통합중앙은행인 유럽중앙은행(ECB)은 인플레 타깃을 2%로 잡고 있으며 유로존은 앞서 지난해 6월, 7월 및 8월 석 달 동안 2.0% 인플레를 기록했다.

9월 2.2%로 상승한 뒤 10월과 11월 2.1%로 하락했고 12월에 20.%로 더 낮아진 것이다. 지난해 5월에는 1.9%가 기록된 바 있으며 1년 전인 2024년 12월에는 2.4%였다.

12월 시점의 연간 물가 변동에서 서비스 부문은 3.4%가 올랐으나 에너지 부문은 1.9% 내렸다. 식품 알코올 담배 부문은 2.6% 올랐다.

12월 한 달 동안 유로존 20개국의 소비자물가는 전 달보다 0.2%가 올랐다. 연 인플레는 1년 전인 전년 동월 대비이므로 월간 물가변동과 연간 물가변동 흐름이 다를 수 있다.

독일은 월간 물가가 0.2% 상승했지만 연 인플레는 2.6%에서 2.0%로 오히려 낮아졌다. 프랑스는 0.1% 월간 상승에도 연간 으로는 11월의 0.8%가 0.7%로 더 낮아졌다.


이탈리아는 0.2% 오른 뒤 연 인플레가 1.1%에서 1.2%로 상승했다. 스페인은 0.3% 물가 상승 후 연 인플레는 3.2%에서 3.0%로 더 낮아졌다.

단일통화권 중앙은행 ECB는 정책금리 인하 개시 1년 뒤인 지난해 6월 8번째 인하를 한 뒤 이후 4번 연속 동결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일반은행이 대출 대신 ECB에 자금을 맡길 때 주는 중앙은 예치금리는 계속 2.0%를 유지하고 있다. ECB 정책금리 3종 중 중앙은행 예치금리는 인플레 기간 핵심 금리로 가장 주목된다.


이 금리는 2024년 6월 인하 시리즈 개시 직전 4.0%였다.

유로존은 1월부터 불가리아가 합류해 21개국이 된다.

한편 영국은 11월 시점 인플레가 3.2%로 많이 낮아져 잉글랜드은행은 기준금리를 4번 연속 동결하다 인플레 발표 다음날 3.75%로 내렸다.


미 연준의 기준금리 타깃 범위는 12월 3연속 인하로 3.50~3.75%에 와 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는 11월 시점에 2.7%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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