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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빚 까먹어서 다행"...장영란 아들, '200만 원' 사고 치고 탕감받은 사연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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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자녀 지우와 준우가 폭풍 성장한 근황과 함께 과거 '대형 사고'의 뒷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아들딸이 작정하고 폭로하는 엄마아빠의 실체(매일 뜨밤?,남편 빵셔틀,목동 뺑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몰라보게 성장한 아이들을 보며 "너무 많이 컸다"며 대견함을 드러냈다. 실제로 딸 지우는 167cm, 아들 준우는 16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됐고 유튜브 콘텐츠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중, 딸 지우가 "호주 여행 때 준우가 등을 깨먹었다"며 운을 뗐다. 과거 준우는 호주 여행 당시 현지에서 200만 원 상당의 고가 조명을 파손하는 사고를 쳐 장영란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 바 있다.


장영란이 당시 심정을 묻자, 아들 준우는 "너무 슬펐다"고 회상하면서도 이내 반전 있는 속마음을 공개했다. 준우는 "원래 엄마가 (조명값을) 갚으라고 했었는데, 엄마가 그 빚을 까먹었다. 그래서 안 갚아도 돼서 너무 좋다"라고 천진난만하게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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