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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조5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임직원 성과보상 목적

머니투데이 최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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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0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삼성전자가 30일 연결 기준 매출 86조1000억원, 영업이익 12조2000억원의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2025.10.30.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0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삼성전자가 30일 연결 기준 매출 86조1000억원, 영업이익 12조2000억원의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2025.10.30.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2조5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자사주)을 매입한다.

삼성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1800만주를 2조5002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 기간은 이달 8일부터 오는 4월7일까지로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한다. 매입 가격은 전일(6일) 종가인 13만8000원이다. 매입한 자사주는 임직원 주식 보상에 활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성과연동 주식보상(PSU) 제도 도입을 결정했다. 최종 주식 지급 수량은 8만5385원 대비 2028년 10월 13일의 기준주가가 얼마나 상승했는지에 따라 확정된다.

삼성전자는 "성과 창출을 위한 임직원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도입한 PSU와 성과인센티브(OPI·LTI) 지급 등 주식기준 보상에 자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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