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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6시즌 티켓 체계 개편…S석 스탠딩·일반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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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사진=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조건도)가 2026시즌 티켓 정책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26시즌 티켓 정책은 좌석 유형별 합리적인 가격 체계 마련과 할인 대상 관람객의 예매 편의성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티켓 가격 인상과 S석 좌석 유형별 가격 분리다. 기존 S석은 스탠딩석과 일반석으로 구분해 각각 다른 가격을 적용한다. S석 일반석과 E석 2층은 성인 기준 1만 6000원이며, S석 스탠딩석과 E석 1층은 성인 기준 1만 7000원이다. 현장 구매 시에는 온라인 예매가에서 3000원이 추가된다.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 경로자(만 65세 이상), 병역명문가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에는 현장 구매 시에만 할인이 적용됐으나, 2026시즌부터는 온라인 예매 후 현장 증빙을 통해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리그1 소속 당시 운영했던 파이널 라운드 티켓 가격 차등 제도는 2026시즌부터 폐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 관계자는 "K리그1 구단과의 티켓 가격 비교와 물가 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티켓 가격 인상은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며 "가격 인상에 상응하는 서비스 개선을 통해 팬 여러분께 더 나은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즌권과 예매권북, 멤버십 판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다음 주 중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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