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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바이오–지큐티코리아, 분자진단·현장진단 공동 연구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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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식 기자]

[라포르시안] 웰스바이오는 지큐티코리아와 분자진단 및 현장진단 부문의 공동 연구개발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분자진단 및 현장진단 분야 공동 연구 국내외 정부 연구개발 과제 공동 기획 및 참여 향후 제품 및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제조·유통·판매 협력 논의 등이다.

지큐티코리아는 SK텔레콤에서 양자기술을 연구하고 스위스 아이디퀀티크 부사장을 역임한 곽승환 대표가 2022년 핵심 멤버들과 함께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주요 바이러스 검출용 현장진단 장비와 암 조기진단 및 수술 후 추적관찰이 가능한 양자바이오센서 디바이스 등을 개발 중이다.

웰스바이오는 10년 이상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상용화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으로, 다양한 감염성 질환 진단용 분자진단시약과 현장진단용 바이오센서를 개발·출시해 유럽, 중동, 동남아 지역에 유통하고 있다.

웰스바이오는 양사가 보유한 양자기술과 체외진단 시약 개발 노하우의 결합을 통해 기존 유전자증폭기술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진단시약 개발과 글로벌 유통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공동 기획으로 참여할 국내외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기술 상용화 과정에서 검증과 기술적 우수성 입증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웰스바이오 서석찬 대표이사는 "지큐티코리아가 보유한 단일광자 기반 진단기술은 기존 유전자증폭기술과 동등한 수준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진단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며 "당사의 분자진단시약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감염병 진단용 시약 개발과 인허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확대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웰스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 관계사이자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로, 2013년 설립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 개발·생산 기업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선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바이오센서 현장진단장비 및 검사 시약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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