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쿠키뉴스 언론사 이미지

조근제 함안군수 “정책은 알려야 힘 된다”

쿠키뉴스 최일생
원문보기
함안군이 새해 군정 운영의 방향타를 분명히 제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관행에서 벗어난 창의 행정, 멈추지 않는 실행력이 함안의 미래를 만든다”며 2026년 군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선언했다.

조 군수는 지난 7일 열린 1월 간부회의에서 간부 공무원들에게 “지난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군정을 이끌어온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이제는 성과를 넘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군수와 국장을 중심으로 군의 발전을 위해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책임 있는 실천이 곧 함안군의 경쟁력”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부서장은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의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어 작은 아이디어도 군정 성과로 연결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조 군수는 ‘홍보가 곧 정책’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군민이 알지 못하면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혜택받는지를 군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행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홈페이지, 소식지, SNS 등 모든 채널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홍보도 지시했다.

오는 1월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함안 곶감축제’에 대한 기대도 직접 언급했다. 조 군수는 “함안 곶감축제는 이제 겨울을 대표하는 함안의 얼굴”이라며 “축제를 통해 참여 농가가 준비한 상품을 완판하고, 함안 곶감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다시 한번 각인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곶감 직거래장터가 2024년 2억원, 2025년 2억2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린 점을 언급하며 “올해는 21개 농가가 참여하는 만큼, 축제가 곧 지역소득으로 이어지는 성공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군수는 회의 말미, 새해 군정 운영의 각오를 ‘마부정제(馬不停蹄)’라는 사자성어로 정리했다. 그는 “말이 발굽을 멈추지 않듯, 행정도 멈춰서는 안 된다”며 “때로는 속도보다 중요한 것이 ‘지속하는 힘’이며, 그 끈기가 결국 군정을 바꾸고 함안을 성장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계획이 아니라 ‘성과로 말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며 “멈추지 않는 실행력으로 군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함안을 반드시 만들어 가자”고 간부 공무원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2. 2임성근 셰프
    임성근 셰프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4. 4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5. 5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쿠키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