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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치솟는 메모리 가격…“올해도 40~50% 추가 상승”

조선비즈 황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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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D램 모듈 제품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D램 모듈 제품 모습. /삼성전자 제공



인공지능(AI) 인프로 수요로 폭발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모리 가격이 최대 50%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가격은 지난해 4분기 40∼50% 급등한 뒤 올해 1분기와 2분기에도 각각 40∼50%, 20%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메모리 시장은 역사적 고점이었던 2018년을 넘어서는 ‘하이퍼 불’(Hyper-Bull·초강세) 국면에 진입했다”며 “AI 및 서버 용량에 대한 끝없는 수요에 힘입어 공급업체의 협상력은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공급 부족 현상은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전망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업체들이 고마진 서버 DDR5로 생산을 전환하면서 구형 기술(제품)의 공급은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며 “올해 D램 생산량이 전년 대비 24% 증가하고, 설비 투자(캐펙스) 역시 확대되고 있지만 실제 수요를 맞추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민규 기자(durchm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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