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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중국서 7곳 폐점 발표…온라인 전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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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광저우·톈진 등 7곳 폐점 발표
“미래 성장을 위한 탄력적 기반 구축”
심층지배·온라인 강화·매장 투자 전략


스페인 말라가의 한 이케아 매장 모습이다.

스페인 말라가의 한 이케아 매장 모습이다.


이케아(IKEA)가 다음 달부터 상하이 바오산구 등에 위치한 중국 매장 7개를 폐점한다고 밝혔다.

7일 중국 신랑차이징(新浪財經)과 펑파이신문(澎湃新闻) 등에 따르면 이케아는 다음 달 2일부터 상하이 지역에서 7개 지점을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폐점이 예정된 매장들은 상하이 바오산구, 광저우 판위구, 톈진 시칭구 중베이전(鎭), 난통, 쉬저우, 닝보, 하얼빈에 있는 매장이다.

이케아 중국은 기존 고객 접점에 대한 종합 검토를 진행한 뒤 매장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케아 중국은 이번 결정에 대해 “중국 내 심화 변혁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라며 “향후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보다 탄력적인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에는 성장 플러스 전략하에서 세 가지 전략 방향과 발전 로드맵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규모 확장에서 정밀한 심층 재배로의 전환, 온라인 지속 강화, 기존 오프라인 매장 투자 등이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이케아는 1998년 1월 중국 상하이 쉬후이구에 매장을 여는 것으로 중국 본토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현재 이케아는 중국 상하이에서만 △바오산구 △쉬후이구 △베이차이 △창닝구 등 4곳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투데이/황수민 기자 (breathe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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