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밀라노 동계올림픽 D-30…한국 선수단 "목표는 금메달 3개 이상"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베이징보다 하나 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둔 대한민국 선수단이 각오를 다졌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가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 김택수 선수촌장,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컬링 종목 선수들이 참석해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오는 2월 6일부터 22일까지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등 이탈리아 여러 지역에서 개최된다.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 총 116개의 금메달을 걸려 있으며, 9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은 8년 전 안방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종합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획득한 메달 17개는 한국의 동계올림픽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이었다. 다만 최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순위 14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세운 목표는 금메달 3개다.

이수경 선수단장은 "직전 올림픽보다 금메달을 하나 더 땄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목표를) 세웠다. 요즘 경기력을 보니 가능할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하나 더 추가해 4개까지 생각하지만, 목표는 3개"라고 전했다.

이어 "빙상에서 (메달을) 많이 따면 좋겠고, 설상에서도 요즘 좋은 소식을 많이 듣고 있다. 컬링 역시 경기력이 좋다"며 "이렇게 되면 (금메달) 4-5개도 가능할 것"이라고 희망적인 전망을 내놨다.


선수들 역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 나서는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은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처음 올림픽에 출전하는 임종언, 김길리 등 훌륭한 후배들과 함게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쇼트트랙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지킬 수 있는 기회다.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쇼트트랙 종목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역시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은 "이번 시즌 열심히 준비해 왔고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고, 메달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준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2. 2임성근 셰프
    임성근 셰프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4. 4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5. 5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