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는 7일 첫 정규 앨범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 발매를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배우는 도전할수록 매력이 있고, 더 다양한 모습을 내 안에서 꺼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츄는 2019년 배우로, 2023년 솔로가수로 데뷔했고, 각종 예능에서도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육각형 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츄는 지난해에도 KBS2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강민주 역을 맡아 매력적인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츄는 "연기를 하게 되어서 영광이었고, 처음에는 내가 누군가의 삶을 표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시작할 때 피해가 되지 않으려고 최대한 시간을 냈고, 선생님의 시간을 뺏어서 레슨도 했다"라며 "연기를 하면서 무대 표현을 배웠다기보다는 오히려 노래를 할 때 썼던 감정표현을 연기에 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츄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콘텐츠 '딱대'에 출연해 정색하는 표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누리꾼들은 "정색한 거 예쁘다", "츄 안 웃는 모습 처음 본 것 같다", "늘 웃어서 사랑스러웠고, 정색하니까 차가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에 대해 츄는 "그 부분이 화제가 될지 몰랐고, 친구들이 '너 정색한거 예쁘다'라고 하더라. '정색한거 화나보이는데 매섭고 예쁘다'라고 하더라"라며 "친구들이 이야기해줄 정도라서 신기하고 안믿겼다. 정색을 무대에서 이용해도 괜찮겠더라 싶었다. 아직 못 보여드린 모습이 좀 많은가 싶어서 그 부분이 긍정적으로 좋게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츄는 배우로서의 계획에 대해 "연기를 하면서 해방감을 느꼈던 것 같고, 최근에 드라마를 찍고 독립영화를 작게 찍었는데 감정이 딥하게 들어가는 것들이 많아서 새로움과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라며 "남의 인생을 빌려서 내 인생처럼 연기하는게 즐거워서 연기에 꾸준히 도전하고 싶고, 제 캐릭터가 상상이 안되는 것에도 도전하고 싶다"라고 했다.
또한 츄는 "가수와 배우는 감정 표현을 하는데에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노래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만, 연기는 남의 이야기를 빌려서 내 이야기처럼 하는 것이 차이인데 ,감정 표현을 한다는 공통점은 재밌었다. 연기를 하는 제 모습을 처음 봤을 때는 어색했는데, 더 다양한 모습을 제 안에서 꺼내보고 싶었다. 제가 모르는 모습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도전할수록 너무 큰 매력이 느껴졌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츄는 신보를 통해 더욱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정규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를 비롯해 '카나리', '칵테일 드레스', '리몬첼로', '티니 타이니 하트', '러브 포션', '하트 티 백', '하이드 앤 식',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까지 다양한 장르의 9곡이 수록됐다.
츄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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