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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래퍼' 디아크 "마약 음성 판정…결백 증명"

뉴시스 이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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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디아크.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디아크.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래퍼 디아크(D.Ark)가 자신의 마약 의혹과 관련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디아크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로 쓴 입장문을 올려 이렇게 전했다.

디아크는 "그동안 침묵한 내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려 한다"며 "허위사실에 시달리며 당당한 만큼 떳떳하게 모든 조사를 마쳤고, 정밀검사 또한 음성이 나와 열심히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단순 흡입 의혹으로 억울하게 조사를 받고 압수수색, 휴대전화 포렌식을 진행했지만 결과로 결백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며 "처음부터 유통은 과장된 오보였으나 당장 변명을 하기보단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15살 때부터 겪은 악의적 보도들이 많았기에 되게 익숙하기도 했다"며 "이런 조사를 받게 되고, 오보가 나고, 질타를 받는 것은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반성 중"이라고 했다.

디아크는 "이제 이런 의혹조차 생기지 않게 바르게 살고 세상과 소통은 음악으로 하려 한다"며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디아크는 지난해 10월 대마초를 유통하고 흡입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중국 연변 연길시 출신 조선족인 디아크는 앞서 엠넷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과 '쇼미더머니 9', '고등래퍼 4' 등 힙합 서바이벌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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