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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9세 6개월’ 최연소 프로 유하준, 중국 양첸이 격파…K바둑 매운맛 선보여

쿠키뉴스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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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하준 1단, 중국 양첸이(杨千逸) 5연승 저지
한국 주장 유하준 1단이 중국 양첸이 연승을 저지하고 귀중한 승전보를 전했다. K바둑 제공

한국 주장 유하준 1단이 중국 양첸이 연승을 저지하고 귀중한 승전보를 전했다. K바둑 제공



한국 최연소 프로기사 유하준 1단이 4연승을 달리던 중국 양첸이(杨千逸) 선수를 꺾고 ‘2026 SG골프 어린이 세계바둑최강전’ 6국에서 귀중한 승전보를 전했다.

한국 주장 유하준 1단의 이날 승리는 상대 중국 양첸이의 5연승 도전을 저지하는 천금 같은 승리였다. 첫 승부처는 좌상귀에서 형성됐다. 흑을 잡은 유하준 선수는 정확한 형세 판단으로 두터움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후 하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접전에서 백(양첸이)의 착각이 나오며 흐름은 흑(유하준)에게 더욱 유리하게 기울었다.

4연승을 질주하던 양첸이 선수는 종반까지 반전을 노리며 추격했으나, 유하준 선수는 끝까지 흔들림 없는 운영으로 형세를 유지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한국 팀 에이스로서 존재감을 입증한 멋진 승부였다.

이제 이번 어린이 세계바둑최강전에 남은 선수는 한국 주장 유하준 1단과 중국 류샤오위(刘笑宇), 한쟈준(韩佳骏) 선수 등 총 3명이다. 유하준 1단은 남은 중국 선수 2명을 모두 이겨야 한국에 우승컵을 안길 수 있다. 이어지는 7국과 8일 오전 11시, 최종 8국은 8일 오후 3시에 각각 열린다.

‘2026 SG골프 어린이 세계바둑최강전’ 대진표. K바둑 제공

‘2026 SG골프 어린이 세계바둑최강전’ 대진표. K바둑 제공



한편 한국팀 유하준 선수는 조훈현 9단 이후 63년 만에 국내 최연소 프로 입단 기록을 경신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로 손꼽히기도 했다.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한 유하준 1단의 활약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SG골프(회장 이의범)가 후원하고 K바둑이 주관 방송을 맡은 ‘2026 SG골프 어린이 세계바둑최강전’은 아산에 위치한 SG아름다운골프앤리조트(아산시 영인산로 440)에서 진행된다. 우승팀 상금 500만원, 2위 팀 200만원, 3위 팀 100만원(연승자 연승상금 3연승 30만원, 추가 1승 당 10만원)이다. 시간제는 각자 1시간, 40초 초읽기 3회이며 덤은 6집반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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