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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발달장애 학생, 일반인 중 亞 첫 전기비행기 올랐다

이데일리 강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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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발달장애 유튜버 ‘도늬’, 국토부 승인 후 첫 비행
지난달 9일 서울 수색비행장서 탑승 마쳐
김도훈 학생 “비행 조종 체험한 것 기억 남아”
[이데일리 강경록 여행전문기자] 유튜브 채널 ‘도늬의 호기심 세계여행’ 주인공 김도훈(도늬) 학생이 아시아 최초 전기비행기 일반 탑승자 1호로 기록됐다.

일반인 중 아시아 최초 상용화 전기 비행기에 탑승한 김도훈 학생

일반인 중 아시아 최초 상용화 전기 비행기에 탑승한 김도훈 학생


김 학생은 지난달 9일 서울 수색비행장에서 전기비행기 탑승 비행을 마쳤다. 국토교통부 안전·상용화 승인 이후 첫 일반 고객 비행이다.

이번 비행은 항공 스타트업 토프모빌리티가 추진 중인 전기항공 상용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도늬의 호기심 세계여행’은 자폐성발달장애 아들과 아버지가 여행을 매개로 일상을 기록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김도훈 학생은 2026년 푸르메재단 주최 장애인 IT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련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비행은 사전 안전 점검과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이륙과 착륙 모두 정상적으로 완료됐다. 김 학생은 국내 전기비행기 상용화 이후 첫 일반 탑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푸르메재단과 코스콤, 소풍벤처스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정찬영 토프모빌리티 대표는 “국토부 승인 이후 첫 공식 탑승 사례로 의미가 있다”며 “전기항공 기술의 사회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라고 말했다.

김도훈 학생은 “전기비행기는 소음이 적어 인상적이었다”며 “비행 조종을 체험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행 전 과정은 유튜브 채널 ‘도늬의 호기심 세계여행’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탑승은 전기항공 기술의 실제 활용 사례이자, 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체험 확장의 사례로 기록됐다.

김도훈 학생이 일반인 중 아시아에서 첫 전기 비행기에 탑승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도훈 학생이 일반인 중 아시아에서 첫 전기 비행기에 탑승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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