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예선 1차전에서 중앙대를 상대로 1대 0 승리를 거둔 대구과학대 축구부 선수단이 경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
대구과학대학교 축구부가 창단 후 첫 공식 대회 첫 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대구과학대 축구부는 7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예선 1차전에서 중앙대를 1대 0으로 꺾고 갑진 첫 승을 올렸다.
전반전에 터진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는 탄탄한 수비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창단 첫 공식 대회라는 부담을 이겨내고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선수단은 높은 집중력과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중앙대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신생팀 돌풍’의 신호탄을 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김천시축구협회가 함께 치르는 전국 규모의 1·2학년 대학축구대회로, 7일부터 22일까지 경북 김천시 일원 여러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 각 대학 1·2학년 선수들이 참가해 유망주를 발굴하고 대학축구 저변을 넓히는 무대인 만큼, 신생팀인 대구과학대에도 자신들을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대구과학대는 침체된 지역 대학축구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지난해 축구부를 공식 창단했고, 지역 대학스포츠 활성화와 프로스포츠 종목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애교심과 스포츠 정신을 키우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축구부는 전국대회 상위 입상과 지역 축구 발전을 동시에 노리며, 대구시 대학축구의 새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로 시즌을 준비해 왔다.
박지은 총장은 “창단 첫 대회에서 올린 첫 승이 선수단과 지도진 모두에게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축구부가 대학 스포츠 활성화와 학생 선수 성장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는 축구부를 중심으로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인성 교육과 전인적 성장을 함께 추구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대구과학대 축구부는 이번 승리의 기세를 이어 오는 9일 대경대와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르며 조별리그 상위 진출과 본선 토너먼트 도약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