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 원을 건넨 의혹이 불거진 뒤 미국으로 출국한 김경 서울시의원이 이번 주말쯤 귀국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취재 결과, 김 시의원은 출국 당시 오는 주말쯤에 한국행 비행기를 탈 계획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시의원에게 귀국 계획을 앞당겨달라고 요청했고 김 시의원도 협조하겠다고 한 상황이라며, 날짜는 아직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시의원은 언론에서 금품 제공 의혹이 제기되자 이틀 뒤인 지난달 31일 자녀를 만난다며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사건 배당 당일 이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경찰은 김 시의원이 입국하면 통보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하고, 돌아오는 대로 출국금지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핵심 피의자의 출국을 막지 못하면서 수사 지연이 불가피해졌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 시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당시 민주당 소속이었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주고 단수 공천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SNS를 통해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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