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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파이터’ 홍영기 7년 만에 케이지 컴백

헤럴드경제 조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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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엄태웅 완전제압하며 유명세
7년 만에 복귀한 ‘태권 파이터’ 홍영기와 상대 박태용

7년 만에 복귀한 ‘태권 파이터’ 홍영기와 상대 박태용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태권 파이터’ 홍영기(41·팀AOM)가 7년의 긴 침묵을 깨고 케이지로 돌아온다.

홍영기는 이달 1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파이트스페이스 도무스(DOMVS)에서 열리는 도무스 002 대회에서 2007년생 신예 박태용(19·레드훅멀티짐)과 대결한다.

홍영기는 과거 인기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시절부터 화려한 태권도 킥을 선보이며 ‘태권 파이터’로 자기 개성을 뚜렷이 발휘했던 선수다. 어린 시절 엘리트 태권도 선수 생활을 했던 그는 태권도의 실전성과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 MMA 선수로 전향했다.

평소 “태권도가 없는 홍영기는 홍영기가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태권도에 자부심을 드러내 온 그는 특히 현재 논란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엄태웅을 2018년 스탠딩과 그라운드 양면에서 철저히 제압하며 ‘엄태웅을 혼내준 진짜 프로’로 유명세를 떨쳤다.

직전 경기가 2019년 9월 로드 FC 055였을 만큼 오랜 기간 케이지에 오르지 않고 있었다. 그는 국내외 상대를 가리지 않고 싸우면서 전적은 5승6패로 관리가 덜 됐지만, 스탠딩 타격에만 치우친 태권 파이터가 아닌 종합 파이터로서도 기량을 끌어올려왔다.

홍영기의 이번 경기 상대 박태용은 유튜브 격투 콘텐츠 ‘파이터100’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먼저 얼굴을 알린 선수다. 이번이 프로 데뷔전이다.


이번 대회는 메인이벤트 77㎏ 웰터급 홍영기-박태용 전을 필두로, 한상권-오트키르벡 쇼드모노프(80㎏), 최은석-아르투르 무후블린(복싱 73㎏), 김민수-사르도르 압두사토로프(65㎏), 이승현-김재민(복싱 무제한급)의 경기가 마련된다.

한편 도무스(DOMVS)는 오는 2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도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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