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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공실 수성구 칼라스퀘어, ‘도심 속 사파리’로 부활

쿠키뉴스 최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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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조성 착수
주민들과 함께하는 칼라스퀘어 대변신 설명회 열려
‘도심 속 사파리’ 콘셉트로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 조성
수성못~두산오거리까지 미디어아트 루트 확장 계획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예상 이미지. 수성구청 제공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예상 이미지. 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가 장기 공실로 침체된 쇼핑몰 ‘칼라스퀘어’를 대형 미디어아트 테마파크로 탈바꿈시킨다.

수성구는 7일 칼라스퀘어(대구스타디움몰) 내 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조성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배경과 방향, 향후 운영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설명회에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대구시·수성구의원, 상가 관계자,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수행사 ㈜닷밀의 정해운 대표가 직접 사업 구상을 발표했다.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문화특구) 조성 사업의 핵심 앵커 프로젝트로, 총 80억원이 투입된다.

‘도심 속 사파리 월드’를 콘셉트로 설정해 RFID 기반 체험 콘텐츠, VR 정글보트, 홀로그램 동물 아트워크, 미디어 체험형 사파리 버스 등 몰입형 어트랙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사업 수행사 ㈜닷밀은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프로젝션 매핑, 라스베이거스 ‘스피어(Sphere)’ 공연 콘텐츠 제작 등으로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은 실감미디어 전문기업이다. 수성구는 지난달 ㈜닷밀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수성구는 이 사업을 지역 미디어아트 산업의 거점으로 삼고, 내년에는 수성못 입구부터 두산오거리 인공폭포 일대에 야간경관 콘텐츠와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연계형 미디어아트 루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방치된 대형 상업공간을 새로운 문화자산으로 전환하고, 관광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목표다.

특히 연호지구 작은 미술관, 대구대공원 개발, 롯데몰(타임빌라스) 개장, 삼성라이온즈파크 관람객 효과와 맞물리며 수성구가 ‘머물고 경험하는 목적형 도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성구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가 도시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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