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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톡 1월 7일]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김원호-서승재조, 나란히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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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자 단식과 남자 복식 각각 세계 1위인 안세영과 김원호-서승재조가 말레이시아오픈 16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6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32강전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를 2-1로 꺾었다. 안세영은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거뒀다. 16강전에서 2017년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노조미 오쿠하라와 맞붙는다.

지난해 11승을 합작하며 안세영과 나란히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기록을 쓴 남자복식 '황금 콤비' 김원호와 서승재도 새해 첫 경기에서 세계 랭킹 9위 중국의 천보양-류이조를 2-0으로 승리해 말레이시아오픈 16강에 올랐다. 여자 복식의 김혜정-공희용조와 정나은-이연우조도 16강에 안착했다.

프로배구 남자부에서는 아시아쿼터 무사웰 칸(등록명 무사웰)이 데뷔전을 치른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꺾고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페퍼저축은행을 물리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이승현이 30점을 몰아친 현대모비스가 KCC를 꺾고 홈 8연패에서 탈출해 단독 8위가 됐다. 반면 '슈퍼팀' KCC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 여파 속에 5연패를 당하며 5위로 밀려났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양민혁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21위 포츠머스를 떠나 '첼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챔피언십 선두 코번트리에서 새 출발을 한다. 양민혁은 팀의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도울 예정이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을 경질한 EPL 5위 첼시는 새 감독으로 리엄 로즈니어 감독을 선임했다. 프랑스 리그1 스트라스부르를 19년 만에 유럽 클럽대항전에 진출시킨 로즈니어 감독은 능력을 인정받아 EPL 역사상 12번째 흑인 정식 감독이 됐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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