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의성 노지 스마트 사과원.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6년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사업' 공모에서 2년 연속 선정됐다.
7일 경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 사업에서 경북은 지난해 영천시(복숭아)에 이어 올해는 의성군(사과)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대표 작목의 스마트 기술 표준모델을 구축해 지역 과수원의 재해 대응 및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이루고자 추진된다.
선정되면 2년간 총 사업비 40억원(국비 포함)을 지원받는다.
경북 농기원은 수년 전부터 데이터 기반 기상 대응, 자동·자율화 농작업, 로봇·스마트 관수 기술을 노지 재배 현장에 적용하는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모델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시군과 함께 실증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공모에 선정된 의성군은 산불·저온·폭염 등 복합 재해를 겪은 사과 주산지 점곡·옥산면 일대 30㏊ 규모의 사과원을 대상으로 재해 경감 생력화형 노지 스마트기술 모델을 구축한다.
지난해 선정된 전국 최대 복숭아 주산지 영천시는 대창면 24㏊의 복숭아 과원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천시는 이 사업으로 생산성 및 상품과율 30% 향상, 노동력 70% 절감, 농약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영천 지역 복숭아 농가 전반에 스마트기술 확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노지 스마트기술은 디지털 농업 혁신의 하나로 노지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라며 "경북이 축적해 온 기상 환경 데이터, 현장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노지 스마트농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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