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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주2회 민생 행보 본격화…정청래 대표 '가락시장'에서 농민·상인 민심 청취

메트로신문사 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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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수도권 최대 농수산물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을 찾아 물가 점검 등 민생·경제 행보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아침 '국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의 첫 현장 방문지로 가락시장을 찾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채소2동을 찾았다. 민주당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국회가 아닌 현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당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청래 대표는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가락시장을 찾은 바 있는데, 이날 두 번째로 가락시장을 찾았다.

정 대표는 채소2동을 찾아 배추 경매장에서 쓰레기 분류 작업을 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사과 경매장을 찾은 정 대표는 경매를 마친 사과를 중간 도매인에게 배달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여기에 오면서 설명을 들었는데, '사과든 배든 대표 값이 필요하다. 그래서 너무 높은 값, 너무 아래 값 보단 대표 값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역 노동자의 고단한 삶 이야기도 들었다"며 "하루에 12시간 6일간 일하고 박봉에 시달리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부분도 잘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정 대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열린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농민들에겐 소득이 보장돼야 하고 소비자인 우리 국민들은 또 값싸고 질 좋고 싱싱한 과일을 먹어야 한다"며 "수급을 정확하게 예측해서 가격 안정도 필요하고 또 소득 보장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유통 구조를 좀 더 효율성 있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 생각과 고민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림부와 이 부분도 머리를 맞대고 더 고민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아까 청소하면서 내란 잔재 청소를 생각했듯이 사과 배달을 하면서 내란에 대해서 아직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국민의힘 모습을 보며 이분들이 과연 국민의 자격이 있는가,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는가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일정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혁 입법과 민생 일정을 이어가는 '투 트랙'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목표는 일주일에 두 번, 적어도 한 번은 현장을 가려고 하는데 새해 첫 현장 최고위를 삶의 생기와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이곳, 가락 농수산물 시장에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민주당은 내란 잔재 청산은 그것대로 하고, 개혁 입법은 또 개혁 입법대로 하지만 민생 현장 속으로 항상 달려나가는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정 대표는 오는 9일 경남 창원으로 내려가 민주당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후엔 경남 거제시로 이동해 거제 굴 양식장을 현장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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