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총 66명의 공무원이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한다.
지난 6일, 인사혁신처가 헌신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책무 수행으로 뛰어난 공적을 남긴 전국 30개 기관 공무원을 수상자로 발표했다. 올해는 훈장 4명, 포장 11명, 대통령 표창 24명, 국무총리 표창 27명의 이름이 올랐다.
지난해 3월부터 국민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추천을 받아 총 302명이 후보군으로 올랐다. 이후 예비심사와 현장실사, 국민평가, 공개검증 및 본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2539억 소송 이긴 사무관→불길 속 해경...대한민국 공무원상 영예 /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총 66명의 공무원이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한다.
지난 6일, 인사혁신처가 헌신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책무 수행으로 뛰어난 공적을 남긴 전국 30개 기관 공무원을 수상자로 발표했다. 올해는 훈장 4명, 포장 11명, 대통령 표창 24명, 국무총리 표창 27명의 이름이 올랐다.
지난해 3월부터 국민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추천을 받아 총 302명이 후보군으로 올랐다. 이후 예비심사와 현장실사, 국민평가, 공개검증 및 본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옥조근정훈장을 받은 김해인 울진해양경찰서 경찰관은 지난해 영덕 대형 산불 현장에서 방파제와 주택 등에 고립된 주민 61명을 성공적으로 구해내며 현장 대응의 모범을 보였다. 이어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 진압, 총 29명의 승선원 구조 등 지역 안전을 위한 활동에도 두드러진 기여를 남겼다.
국세청의 문진혁 사무관은 근정포장을 받았다. 그는 해외 투기자본이 제기한 2539억 원 규모의 소송을 직접 수행해 1, 2심 패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에서 국가의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다. 또 동일 쟁점의 전국 조세심판 사건 328건에서 대형로펌을 상대로 활약해 정당 과세 처분 521억 원을 유지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았다.
산업통상부 김의중 서기관 역시 근정포장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마련된 '한미 조선 협력방안'을 근거로 마스가 프로젝트를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지난해 7월 한미 관세협상 진전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 외에도 조선산업의 미래기술 확보 방안 마련, 조선 노동력 확보를 위한 외국인력 도입 개선 등에 기여했다.
또, 심정지 환자 및 자살시도자 등 15명을 구조한 진준호 소방관, 민생회복 지원을 위한 이용권 지급 실무를 담당한 조석훈 행정안전부 서기관, 기습 폭우에 대전 유등교 접근을 미연에 차단해 대형 참사를 막은 정진문 경찰관 등 각 분야에서 국민 안전과 행정 혁신에 앞장선 공무원들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특히 올해는 신년 인사회에서 대통령이 4명의 수상자에게 직접 포상을 수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수상자들에게 직접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충직하고 유능한 공직자 발굴에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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